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 한인지도자들과 신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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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하기를 기원하는 신년 기도회가 열렸다.
한미 나라사랑 기도운동 연합회(회장 김택용)는 17일 버지니아 비엔나의 우래옥에서 회원 및 한인사회 지도자들과 함께 새해 첫 기도회를 갖고, 한국과 미국,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 기도회에서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찬란한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가 더 중요하다”며 “하나님이 워싱턴에서 새롭게 일하실 것을 바라보자”고 말했다.
김동기 총영사는”IMF 때 나라가 망하는줄 알았는데, 고층빌딩은 그때 다 올라갔고 나라의 체질이 변했다”며 “한국은 이번 일을 계기로 또 한번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기성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장은 “믿는 사람들에게 기도는 호흡과 같다”며 “나라사랑 기도운동 연합회가 영적호흡 운동을 통해 이민사회를 건강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천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세워진 나라인 미국과 한국에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도록 기도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며 “무릎을 꿇고 기도의 불씨를 일으키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위기 탈출과 새로운 도약’, ‘미국이 세계에서 환영 받는 나라 되기를’, ‘세계 평화와 번영 및 복음 선교’를 위해 합심기도를 하며 마음을 모았다. 또 ‘달리다굼’ 찬양단이 특송을 했다.

나라사랑 기도운동 연합회는 이날 김동기 총영사와 김영천 회장 등 단체장들에게 ‘모범, 헌신, 감사의 메달’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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